장가계(양가계-황석채-천문산) 트레킹 4일차 - 오후
장가계 양정구 한국식당에서 중식을 하고
버스를 출발하는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천문산 케이블카는 시내 중심에서 천문산 정상까지 약 25분여 동안 타고 오른다.
위로 올라 갈 수록 비바람이 거세진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 천문선산 케이블카 승차장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 천문산색도(天門山索道)
▼ 이곳 역시나 보안검색이 강하다.
▼ 12:05
천문산 케이블카 탑승
▼ 시내 중심에서 케이블카가 출발한다.
▼ 케이블카는 시내를 관통한다.
▼ 케이블카는 시내를 벗어나 산속으로 들어선다.
▼ 천문동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하산하게 될 99고개 도로이다.
▼ 천문동굴 방향 조망
▼ 12:30
케이블카 도착
25분여 걸려 올랐다.
▼ 현위치 1,518M
▼ 온도 14-19˚
▼ 습도 98%
▼ 구름위에 떠 있는 산이다.
시계 반대방향으로 한 바퀴를 돌아 나오는 코스이다.
▼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려는 사람들의 행렬이다.
우리는 내려가지 않고, 유리잔도 방향으로 간다.
▼ 이곳을 통과하면
▼ 유리잔도를 들어가기 위해 긴 줄이 이어진다.
▼ 이 안에서 나누어주는 덧신을 신는다.
▼ 유리잔도가 시작된다.
온통 안개로 덮여 주변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바로 발밑으로 아찔한 절벽은 보인다.
▼ 이런 곳인데!!
ㅠㅠ
▼ 날이 맑은 날은 정말 압권이겠다.
▼ 유리잔도가 끝나고 덧신도 벗었다.
▼ 귀곡잔도 방향 진행
이곳부터는 사람들의 통행이 덜하다.
거의 우리팀만 걷는듯 하다.
▼ 붉은천에 소원을 적어 걸어둔다.
▼ 이제부터 귀곡잔도 시작
▼ 서서히 귀곡잔도의 모습이 보인다.
▼ 원래는 이런 풍경이 나오는데
▼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갈 99고개 절벽길
▼ 장가계 트레킹 공식일정 종료
▼ 17:00
장사까지 이동하기 위하여 장가계시 출발
5시간여 소요 예상
▼ 장가계에서 장사로 이동 중 고속도로에서 저녁식사
▼ 22:00
장사시내 호텔 도착
▼ 중국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다.
내일은 서울로 돌아가는 일정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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