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지리망산
2013년 12월 29일
산행코스 : 돈지~지리산~촛대봉~불모산~달마봉~가마봉~옥녀봉~사량면사무소(금평항)
▼ 07:09
들머리 도착
보통은 돈지마을에서 시작하는데
버스기사님 말씀이 그곳에서 좀더 올라가면 산행들머리가 있다면서 정류장도 아닌데도 내려주시고 가신다.
이곳에 내리니 8분여만에 정상적인 능선길에 합류되었다.
▼ 들머리에 정자도 있었다.
▼ 07:19
곧바로 '지리산하부' 이정목이 나오며,
돈지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되는 이정표가 나온다.
▼ 돈지 1.25Km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되었다.
▼ 지리산까지 1.05Km
▼ 07:20
돈지마을을 조망한다.
▼ 05:37
일출은 이미 시작되었는데
구름 때문에 어제보다는 못하다.
▼ 07:50
돈지 1.66Km
지리산 0.64Km
▼ 어제 저녁의 과음을 바나나맛 우유로 해장합니다.
▼ 07:57
지리산 0.50Km
▼ 08:19
지리산 도착
▼ 08:41
촛대봉 삼거리
▼ 가마봉을 지나 옥녀봉까지의 갈길이 아직 멀다.
▼ 촛대봉
▼ 08:53
쉼터 도착
주인장이 이른 아침인데도 나와서 정리를 하고 있다.
▼ 돈지, 지리산, 월암봉, 불모산, 가마봉, 옥녀봉을 거쳐 면사무소 하산코스다.
▼ 월암봉 밑 이정표
가마봉 1.68Km, 옥녀봉 2.54Km
▼ 주인장과 한장의 추억을 남긴다.
시원한 막걸리도 한통 구입하여 짊어 메고 간다.
▼ 달바위 옥동 갈림길
▼ 불모산 칼바위 능선을 오른다.
▼ 달바위 갈림길
▼ 달바위 밑
▼ 갈길이 아직 멀다.
▼ 09:54
달바위밑 대항갈림길
▼ 10:00
메주봉 정상
▼ 좌측으로 대항마을 조망
▼ 우측으로는 옥동항
▼ 10:09
가마봉 ~ 톱바위사이
▼ 중간쉼터에서 구입한 막걸리 한잔으로 간식을 대신한다.
▼ 걸어온 길을 뒤돌아본다.
불선봉 달바위의 웅장함을 느껴본다.
좌측으로는 월암봉
▼ 좌측으로 삼천포 방면
바다위 양식장들이 이채롭다.
▼ 막걸리와 함께 얻어온 멸치가 전부다.
▼ 10:28
가마봉 도착
▼ 뒤로 출렁다리가 보인다.
▼ 이 계단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밧줄을 타고 내려갔던 아찔한 기억이 있다.
▼ 10:41
중턱갈림길
▼ 건너편 하도 조망
상도와 하도를 연결해주는 사량대교가 건설공사중이다.
▼ 누군가 '옥녀봉'이라 펜으로 적어 놨다.
▼ 사량면사무소 방향 하산
▼ 11:39
하산완료
4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 11:53
짐을 챙겨 사량도를 떠난다.
1박 2일간의 짧고도 긴 여정을 마무리 한다.
이제 가오치항으로 나가서 주차된 차를 이용하여 귀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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