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노자산,가라산(2013년 12월 28일)

거제도 노자산,가라산 산행

2013년 12월 28일

산행코스 : 혜양사~2.0~노자산~0.8~전망대~마늘바위~뫼바위~진마이재~3.5~가라산~4.2~저구삼거리

산행참여 : 왼발,오른발,청실,홍실,유서방,이걸해야하나 총 6명

이번 산행은 내년 봄에 있을 노자산,가라산,망산을 연계하는 종주산행을 위해 답사 차원으로 진행되었다.

28일 당일은 노자산과 가라산 산행 후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탑승 후 정상 인증

오후에 사량도 입도 후

다음날 지리망산 종주산행을 계획하고 내려왔다.

00:00경 카니발을 이용하여 04:00경 혜양사 주차장 도착

일출을 보기 위해 산행준비 후 곧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05:25경 정상 도착까지는 헤드렌턴만 의지하여 쉬지 않고 오른다.

한 겨울이라지만 남녁의 겨울은 심하게 춥지는 않는다.

택시기사님 말씀은 이쪽 거제는 눈의 거의 내리지 않는다고 한다.

▼ 혜양사에서 2.0Km를 어둠을 뚫고 치고 올랐다.

▼ 06:32

노자산 혜양사 출발

▼ 07:11

쉼터 도착

헤드랜터 탈착

▼ 07:23

노자산 정상 도착 후

렌즈카메라로 바꿘 든다.

일출을 기다린다.

바람이 그리 심하게 불지는 않는다.

▼ 07:23

노자산 정상 인증샷

▼ 07:29

일출이 시작된다.

삼각대는 가져오지 않았다.

▼ 이제서야 노자산 유래도 살펴본다.

▼ 노자산 정상부 돌탑

▼ 07:47

가라산을 가기 위해 저 앞쪽 전망대를 보고 출발

전망대까지 0.8Km

가라산 정상까지 3.5Km

▼ 좌측 아래로 학동마을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 07:56

노자산에서 0.5Km 지점

▼ 08:01

전망대와 정상 사이 이정목

▼ 08:03

전망대 도착

학동고개 갈림길이기도 하다.

▼ 전망대를 올라 조망한다.

지나온 노자산 정상부도 조망되고

▼ 진행할 뫼바위와 가리산 방면 조망

▼ 08:11

마늘바위와 전망대 사이

▼ 08:13

'마늘바위'

▼ 이정표 아래 있는 '마늘바위' 이정목

▼ 08:16

뫼바위까지 900M 지점

▼ 08:19

뫼바위까지 600M 지점

▼ 지나온 마늘바위와 전망대

그 뒤로 노자산까지 조망

▼ 가라산 정상부를 조망해 본다.

▼ 학동마을

▼ 저 멀리 욕지도가 아닌가 싶다.

▼ 마늘봉과 전망대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 08:28

뫼바위까지 300M 지점

▼ 뫼바위가 점점 가까워진다.

▼ 08:28

'뫼바위' 도착

▼ 뫼바위 아래 정자쉼터

▼ 뫼바위에서 가라산까지 1.8Km

▼ 학동마을이 깨끗하게 보인다.

▼ 어서오라 손짓한다.

▼ 조금전 보였던 바위 정상에 올라선다.

모든것이 더 잘 보인다.

노자산은 보이지 않고, 마늘바위만 보인다.

▼ 저 앞의 가라산까지는 아직 멀었다.

▼ 이제 가라산이 온전하게 보인다.

능선타고 쭈우욱

▼ 08:54

진마이재까지 1.4Km

▼ 09:04

진마이재에서 600M 지점

▼ 09:07

진마이재에서 300M 지점

▼ 09:10

진마이재 도착

▼ 09:29

▼ 09:30

가라산 정상 도착

▼ 09:40

아침식사로 발열팩 도시락을 준비했다.

데워지는데 15분 정도 소요되기에 손에 들고 걷는다.

▼ 10:07

아침식사를 마치고 다시 이동

날머리 저구삼거리 너머에 있는 '망산'까지 조망된다.

이제부터 내리막이다.

단, 경사가 심하는 것

▼ 누에처럼 길게 늘어진 섬이 '장사도'이다.

▼ 10:11

저구삼거리 3.7Km

▼ 10:24

▼ 내려온 가라산 정상부를 뒤돌아 본다.

▼ 11:05

가라산 등산로입구

▼ 저구삼거리 전경

▼ 망산 들머리 입구

▼ 11:56

산행들머리 혜양사

혜양사 주차장으로 차량 회수를 이용하여 택시 2대를 불러 되돌아왔다.

차량을 회수 후 다시 달려 통영시내 도착

미리 확인해 두었던 시래기국밥집에서 맛나게 점심을 해결한다.

이제 미륵산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을 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