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장산 & 구봉산 연계산행-1편(운장산)
운장산 & 구봉산 연계산행 - 1편
운장산편
2018년 11월 4일(일)
산행코스 : 피암목재(동상휴게소)~활목재~칠성대(서봉)~운장산(운장대)~삼장봉(동봉)~각우목재~곰직이산(1084봉)~복두봉~구봉산(9봉) 정상~8봉~1봉~구봉산주차장
누구랑 : 왼발과 오른발 함께
▼ 10:44
피암목재(동상휴게소) 도착
▼ 동상휴게소는 폐업하여 영업을 하지 않는다.
▼ 피암목재 산행들머리 전경
▼ 피암목재는 주화산에서 분기하여 시작되는 금남정맥 제1구간이기도 하다.
운장산(서봉, 칠성대)까지 2.2Km를 치고 올라야 한다.
▼ 10:45
본격적으로 산행시작
▼ 등로는 거칠지는 않지만 떨어진 낙엽으로 미끄럽다.
▼ 상단에 전구까지 갖춰진 국가지점번호 이정표가 새롭다.
▼ 운장산,구봉산 구간에는 산죽이 정말 많다.
▼ 떨어진 나무가지가 아니라 곤충이다.
하마터면 밟을뻔했는데, 다른 사람들 발은 잘 피했는지??
어떤 곤충인지 궁금하다.
▼ 11:00
▼ 오르면서 가끔 뒤를 돌아본다.
▼ 11:12
첫번째 포토존
날씨가 쾌청하면 대둔산까지 뚜렷하게 보이는데, 오늘은 옅은 스모그가 끼었다.
▼ 싸리재로 이어지는 금남정맥길이 한눈에 펼쳐진다.
대둔산으로 이어진다.
▼ 첫번째로 올라야 할 칠성대(서봉)가 보이기 시작한다.
▼ 칠성대 우측으로는 연석산으로 이어진다.
▼ 계속 오르기만 할것 같은데, 갑자기 급경사 내리막이 나온다.
▼ 11:28
내리막을 내려서니 활목재다.
칠성대까지 0.6Km
동상휴게소에서 1.6Km 진행
여기부터 0.6Km구간이 힘든 된비알 구간이다.
▼ 11:39
200M 올라왔다.
▼ 11:46
더 치고 올라야 한다.
금남정맥길 연석산으로 곧바로 갈 수 있다.
칠성대를 오르기 위해서는 운장산(운장대)0.7Km 방향 직진한다.
더 치고 올라야 한다.
▼ 11:51
칠성대 갈림길 능선 도착
▼ 능선이정표
칠성대(서봉)은 보령재 방향에 있다.
인증샷 후 다시 되돌아와 운장산(운장대),구봉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보룡재 방향으로 계속갈 경우 금남정맥 연석산으로 이어지게 된다.
구봉산까지 8.8Km
▼ 11:52
칠성대(서봉)
피암목재에서 1시간 7분 소요되었다.
▼ 좌측으로 삼장봉(동봉)과 우측으로 운장산(운장대) 조망
지금껏 운장산을 와본 날씨중 오늘 최고의 조망을 보여준다.
▼ 운장산(운장대) 정상을 당겨본다.
▼ 삼장봉(동봉) 정상부도 당겨보고
▼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마이산 암마이봉이 아닌가 싶다.
▼ 연석산을 배경으로
▼ 연석산으로 능선이 펼쳐지고,
연석산 정상 좌측으로 금남정맥 보룡고개로 이어진다.
▼ 12:04
칠성대를 뒤로하고 운장대 방향으로 출발
▼ 12:17
운장산(운장대) 도착
칠성대에서 13분 소요
▼ 동봉(삼장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 정상석이 새로이 하나 더 세워졌다.
옛것부터 사용되던 정상석까지 3개가 나란히 있다.
▼ 12:19
진행방향의 동봉(삼장봉)을 조망하며 출발한다.
▼ 아직까지는 여름산행 준비를 해와야 할듯 하다.
낮에는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니 말이다.
오늘 물을 조금 준비한 사람들은 힘들것 같다.
우리는 얼음물 두개를 준비해 왔다.
삼장봉 밑에서 정상을 조망하며 나무데크 계단을 올라선다.
▼ 지나온 운장대와 저 멀리 칠성대를 조망해 본다.
▼ 12:33
운장산(삼장봉,동봉) 도착
▼ 12:37
구봉산 7.7Km 방향으로 삼장봉(동봉)을 출발한다.
▼ 12:38
삼장봉 출발 후 곧바로 나오는 내처사동 갈림길 도착
우리는 복두봉 5.0Km, 구봉산 7.6Km 방향으로 우측 진행을 한다.
이제부터 각우목재까지 급경사 내리막을 계속하여 내려서야 한다.
▼ 각우목재까지 내려선 후 앞쪽 산을 치고 올라 복두봉으로 진행해야 한다.
▼ 운장산에는 이러한 소나무가 정말 많다.
▼ 각우목재로 내려선 다음 우측 능선을 타고 올라 좌측방향으로 계속 진행하게 된다.
▼ 우리가 계속해서 내려온 운장산(삼장봉)을 뒤돌아 본다.
▼ 급경사 내리막은 계속 이어진다.
▼ 13:06
각우목재 도착
내처사동 갈림길에서 28분을 계속하여 내려섰다.
▼ 이곳 각우목재는 진안고원길로 이어지고 있다.
▼ 복두봉 들머리 전경
▼ 복두봉까지 3.6Km, 구봉산 6.2Km
동상휴게소에서 4.9Km 진행(2시간 21분 소요)해 왔다.
▼ 13:10
각우목재 출발
▼ 키를 넘는 산죽이 진행을 힘들게 한다.
▼ 13:22
조망바위 도착,
시야가 확트이는 곳이다.
동봉(삼장봉)에서 내려온 능선이 한눈에 보인다.
이곳에서 늦은 점심을 먹으며 10여분 쉬어간다.
▼ 13:45
점심식사 후 드디어 능선에 합류하였다.
복두봉까지는 평이한 길이 이어진다.
▼ 이곳에 묘지가 있다.
자손들의 정성이 갸륵하다.
▼ 드디어 구봉산 정상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 13:50
▼ 동봉(삼장봉) 조망
▼ 좌측 조그만 봉우리가 복두봉이고, 중앙부에 머리를 살짝 내밀고 있는 봉우리가 구봉산이다.
진행은 갈지자 '之' 방향으로 돌고 돌아간다.
▼ 복두봉을 당겨보고
▼ 구봉산도 당겨본다.
▼ 운장산(삼장봉)도 한번 뒤돌아 보고
▼ 13:56
지도상에 나오는 1084M
곰직이산
▼ 13:59
외처사동갈림길
복두봉 2.10Km
▼ 14:02
지도상 헬기장
▼ 14:11
명덕봉 갈림길
복두봉 1.40Km
▼ 14:20
정자쉼터가 있는 임도 도착
▼ 14:23
복두봉 0.6Km 방향 출발
▼ 14:30
복두봉 0.2Km
▼ 14:33
명도봉 갈림길
운일암,반일암을 출발하여 명도봉을 거쳐 이곳 복두봉까지 연결되기도 한다.
▼ 구봉산 2.6Km
그런데 곧바로 있는 복두봉 바로 밑 구봉산 1.7Km 이정표 거리와 900M 차이가 있다.
▼ 복두봉 정상부 모습
▼ 이곳에서는 구봉산 1.7Km
▼ 14:36
복두봉 정상 도착
▼ 복두봉과 운장산을 배경으로
▼ 복두봉에서 구봉산을 조망한다.
▼ 구봉산과 그 직전에 있는 984봉 조망
▼ 우측의 984봉을 지나 구봉산으로 이어진다.
▼ 구봉산 4봉과 5봉을 연결해 주는 구름다리를 당겨본다.
▼ 운봉리와 용담호도 조망되고
▼ 운장산도 한번 뒤돌아보고
▼ 14:41
자 이제 구봉산을 향해서 출발한다.
구봉산 구간은 제2편에서 계속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