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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하/2015년도

해남 달마산 땅끝 천년숲 옛길

해남 달마산~땅끝 천년숲 옛길 종주산행

산행 일자 : 2015년 4월 25일~26일(무박산행)

 산행 코스 : 송촌마을~달마산~떡봉~도솔암~도솔봉~땅끝전망대~땅끝마을

함께한 이 : 왼발, 오른발 부부

 

 

달마산 정상에서 완도대교 방향으로 일출
05:28  송촌마을 입구 출발
송촌마을 표지석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새벽녁 송촌마을길을 따라 들어선다.
전방의 달마산을 마주보고 걷다. 좌측 관음봉으로 올라 우측 방향으로 진행된다.
05:44 달마산 들머리, 포장길을 버리고 좌측 숲으로 들어선다.
땅끝천년숲옛길 땅끝까지 19Km 시작
달마산 정상 4.1Km
송촌리에서 월송리로 가는 임도길을 만나 좌측으로 조금 더 진행하면
이정표가 있는 또 다른 들머리에 다다른다.
이곳에서 우측 달마산 정상 2.0Km 방향으로 오른다.
오름길에 두륜산 방향을 조망해 본다. 땅끝기맥이 이어져 오는 능선이다.
설악의 황철봉을 오르듯 너덜바위 지대를 오른다.
06:12 바람재 도착
우리는 송촌1제 1.95Km 방향에서 올랐고, 땅끝기맥은 북명면이진리 1.45Km 방향에서 이어져 온다. 달마산정상 2.45Km 방향 진행이다.
바람재에서 본격적인 암릉산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능선부로 햇빛이 비춰진다.
완도 방향으로 바다가 조망되고
모두들 설레임에 함박웃음이 절로 나온다.
바다 건너로 완도 상왕산이 우뚝 솟아 오른다.
해남에서 완도로 들어가는 완도대교 방향으로 일출이 시작되었다.
모두들 갈길을 잠시 멈추고 일출을 조망한다.
오늘도 홧팅을 외치고
두륜산에서 이어져 오는 땅끝기맥
멋진 조망이 발걸음을 더디게 하고

 

제대로 된 인증샷도 남겨 본다.
옆지기는 벌써 앞서 능선에 올라선다.
새벽을 달려왔으나, 이런 풍광에 피곤함은 없다.
해남군 북평면에서 우측 완도대교를 건너 완도로 이어지는 것이다.
완도 본섬이 한눈에 조망된다. 중앙이 상왕봉이다.
전방 저 끝이 땅끝마을이다. 오늘 저기까지 가야 한다.
도솔봉 건너에 있는 평암리 중마산이다.
전방으로 달마산 정상부가 조망된다.
능선삼거리까지 내려선 후 다시 달마산 정상을 올라야 한다.
능선삼거리로 내려선다.
06:48 능선삼거리
달마산 정상 2.0Km
오름길에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본다.
능선삼거리를 뒤돌아 본다. 저 멀리 두륜산까지 조망된다.
누군가 정성을 쌓아 놓았다.
저 앞쪽이 달마산 정상이다.
돌탑을 지나고
돌탑봉 우측 아래로 미황사가 조망된다.
07:23 달마산 달마봉(489M) 정상
대밭삼거리, 도솔봉 방향 진행
진행방향의 암릉
가파른 계단을 내려선다.
07:35  문바위 중간지점 통과, 달마봉에서 0.2Km, 문바위 0.1Km
07:44  문바위재-작은금샘삼거리
도솔봉주차장 방향 진행이다.
도솔봉 방향 능선
능선길 우측으로 미황사
이런게 달마산의 본 모습이다.
07:55 작은금샘삼거리
암릉지대를 내려선다.
07:58 작은금샘
우리가 진행해온 능선
진행해 온 능선 우측으로 완도대교가 조망된다.
진행할 도솔봉 방향 능선
송촌마을과 미황사 방향
열심히 오르내리고 있는 옆지기
08:21 대밭삼거리
달마봉을 뒤돌아 보고
진행방향 도솔봉, 능선 맨끝이 도솔봉 정상이다.
계단을 올라서고
어느 산객이 멋진 조망처에서 식사중이다.
밧줄구간도 나오고
통신탑 있는 곳이 도솔봉 정상이다.
08:57 하숙골재
09:07 떡봉
전방의 도솔봉 조망
도솔암 뒤 시설물
09:46 도솔암갈림길 이정표 도솔암을 들러 되돌아 나와야 한다.
도솔암을 둘러본 다음 도솔암주차장 방향 진행
도솔암
도솔봉 정상부에는 군 시설물이 자리잡고 있다.
10:08 도솔봉주차장 지금껏 우리가 보고 온 길은 도솔암이다. 도솔봉이 당연히 도솔암과 함께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곳은 도솔봉 주차장이다. 도솔봉에 대한 이정표는 그 어디에도 없다. 그럼 도솔봉은 어디에???
▼ 우리는 땅끝전망대, 땅끝마을 방향으로 일단 포장길을 따라 걸어야 한다.그러기 전에 도솔봉을 찾아 올라가봐야 한다.그럼 도솔봉은 어떻게 찾아 올라야 하는가?
주차장을 등지고 포장길 우측 오르막으로 올라야만 도솔봉 정상 인증을 할 수 있다.
10:14  도솔봉(417M) 정상부 헬기장
도솔봉 정상 정상석은 이렇게 예측하지 못한 곳에 서 있다. 군부대 자리가 도솔봉 정상이지만 군사시설 때문에 이곳에 세워진듯 하다.
도솔봉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군부대
천년숲옛길 능선을 이어 땅끝마을까지 간다. 점심식사 후 저 능선길을 이어가야 한다.
11:00 도솔봉 인증 후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도로를 따라 내려 걷습니다.


▼ 11:02

땅끝마을 분기점

이곳에서 중간탈출팀과 이별을 고합니다.

 

 

▼ 도솔암 1.3Km 지점

이곳에서 땅끝마을로 내려서야 합니다.

땅끝마을에서 임진각까지 이어지는 삼남길이기도 합니다.

 

 

▼ 중간탈출할 사람은 마봉리까지 걸어 내려갑니다.

우리는 땅끝마을 10.3Km 방향 진행

 

 

▼ 도로에서 좌측으로 경사지를 내려섭니다.

 

 

▼ 11:08

동호저수지갈림길

 

 

 

▼ 11:15

땅끝기맥 263.1봉

 

 

 

 

▼ 11:31

땅끝기맥 238.4봉

 

 

 

 

 

 

 

 

 

▼ 11:45

땅끝기백 248.6봉

 

 

 

 

 

 

 

 

 

 

 

 

 

 

 

 

 

▼ 12:03

임도길 건너 직진

해남땅끝 5.71Km

 

 

 

 

 

 

 

 

 

 

 

 

 

 

 

 

 

 

 

 

 

 

 

 

 

 

 

 

 

 

 

 

 

 

 

 

 

 

▼ 12:21

땅끝기맥 230.7봉

 

 

 

 

 

 

 

 

 

 

 

 

 

 

 

 

 

 

 

 

 

 

 

 

 

 

 

 

 

 

▼ 13:00

땅끝전망대가 조망된다.

 

 

 

 

 

 

 

 

 

 

 

 

▼ 호텔삼거리

전망대 방향으로 진행한다.

 

 

 

▼ 땅끝마을까지 2Km

 

 

 

▼ 후반부 오르막은 그 누구도 싫어하는것

 

 

 

 

 

 

▼ 13:19

망집봉

 

 

 

▼ 땅끝전망대

 

 

 

▼ 13:22

팔각정

 

 

 

▼ 송지해수육장

 

 

 

 

 

 

 

 

 

 

 

 

▼ 1:42

해남땅끝전망대

 

 

 

 

 

 

 

 

 

 

 

 

 

 

 

▼ 이제 땅끝탑 있는 곳으로 내려갑니다.

 

 

 

 

 

 

 

 

 

 

 

 

 

 

 

▼ 바로 건너편 보길도

 

 

 

 

 

 

 

 

 

 

▼ 13:57

드디어 땅끝탑 도착

 

 

 

 

 

 

 

 

 

 

 

 

 

 

 

 

 

 

 

 

 

 

 

 

 

 

 

 

 

 

 

 

 

 

 

 

 

 

 

 

 

 

 

 

 

 

 

 

 

 

 

 

 

 

 

 

 

 

 

 

 

 

 

 

 

 

 

 

 

▼ 천년숲옛길 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