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2012년 4월 15일)

완도 청산도

2012년 4월 15일

 

난생 처음 무박산행으로 완도에 있는 슬로길 청산도를 다녀왔다.

24:00 버스에 탑승, 05:30경 완도항 도착

07:10 청산도 도청항 입도

 

 

 

청산도(靑山島)는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에 속한 섬으로 면적 33.28km2, 해안선 길이 42km이며 완도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섬의 남쪽으로는 여서도 가 위치해 있으며 더 남쪽으로는 제주도가 위치해 있다. 북쪽으로는 완도, 신지도와 접하고 있다. 부속 유인도로는 대모도, 소모도, 장도 등이 있다.

 

일년 내내 섬이 푸르다고 해서 ‘청산도'(靑山島)라 불렀다고 한다. 신선이 사는 섬이라 해서 선산도(仙山島), 선원도(仙園島)로 부르기도 했다.

 

 

 

 

 

 

 

 

 

 

▼ 07:11 청산도 도청항 도착

단체인증샷 후, 본격적으로 출발한다.

산행들머리인 '읍리큰재'까지 도보로 이동한다.

 

 

 

 

 

 

 

 

 

 

 

 

 

 

 

 

 

 

 

 

 

 

 

 

 

 

 

 

 

 

 

 

 

 

 

 

 

 

 

▼ 선두가 길을 잘못 들어서 조금 돌아갑니다.

항구 내려서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계속 가면 '읍리큰재'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 고인돌, 정상 루트로 돌아왔습니다.

▼ 08:17 산행들머리, '읍리큰재' 도착

보적산~범바위~말탄바위~권덕리마을 코스로 진행합니다.

▼ 보적산 정상을 향해 가파르게 오릅니다.

▼ 좌로 말탄바위, 중간 휴게소, 우측으로 범바위

▼ 권덕리마을

▼ 느린우체통

이 옆서는 1년뒤 집으로 보내집니다.

딸 셋에게 하고픈말을 고이고이 적어 넣어 둡니다.

▼ 싱싱한 전복의 맛은 잊을수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