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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가족행사

수로부인 헌화공원

수로부인 헌화공원

 

여행 일자 : 2023년 8월 17일(목) 2일차

 

함께한 이 : 왼발,오른발 부부

 

 

삼척해상케이블카 용화역에서 브런치를 끝내고, 좀 더 아래쪽에 위치한 수로부인 헌화공원으로 향한다.

 

해파랑길 당시 임원항에서 1박을 하면서 수로부인 헌화공원에 오른적이 있었다.

 

날씨가 맑은 날 울릉도가 조망되기도 한다는 곳이다.

 

 

 

임원항 남화산에 위치한 수로부인 헌화공원

 

 

매표 후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공원으로 오를 수 있다. 예전 해파랑길 당시 왔을 때는 마을에서 계단길 따라 올라 올 수 있었는데, 그 길은 폐쇄되었다.
임원항을 내려다 본다.
햇볕이 장난이 아니다. 매표소에서 양산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었다. 사실 공원에 올라서면 햇빛을 피할 곳이 없다.
거북바위
공원내에 누군가 경작을 하고 있다.
그늘막이 만들어져 있어 잠시나마 그늘 밑을 걷는다.
수로부인상이 조망된다.
동쪽을 바라보고 있다.
날씨가 굉장히 뜨겁다.
심이지신상이 조각되어 있다.
수로부인 조각상
수로부인 우측으로 '순정공'조각상
울릉도 전망대
중앙 저 멀리 어렴풋이 보이는 듯? 아니 보이는 듯?
우측 저 멀리는 호산항 근처로 울진한울원자력이 위치하고 있다.
해뜨는군중상 아래로 수로부인 조형물이 위치하고 있다. 여러 직업의 군중상을 만들어 놓았다.
다시 임원항으로 되돌아 간다. 뜨거우니 발걸움이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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