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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하/2018년도

광양 백운산상봉

광양 백운산상봉

2018년 12월 1일


산행코스 : 진틀마을~0.6Km~병암산장~1.9Km~숯가마터~1.2Km~신선대~0.5Km~정상~5.2Km~억불봉갈림길~0.7Km~(억불봉)~0.7Km~억불봉갈림길~1.0Km~노랭이봉~2.5Km~동동마을 (14.3Km)


함께한 이 : 왼발, 오른발 부부









▼ 11:37

진틀마을 도착 후 산행준비를 마치고 본 전경

다리를 건너 주차를 했다.



▼ 백운산 등산로입구 전경



▼ 백운산 정상까지 3.3Km





▼ 11:46

병암산장 전경




▼ 산수유열매가 홍매화처럼 주렁주렁이다.

그래서 쌀한가마라고 했던가 보다.



▼ 11:47

병암산장에서 정상까지 2.7Km

지금부터 산행시작이다.














▼ 12:12

숯가마터




▼ 숯가마터에서 신선대는 좌측, 정상은 우측이다.

우리는 신선대를 거쳐 백운산상봉 정상으로 진행하기 위해 좌측 신선대 방향 진행한다.

신선대까지 1.2Km



























▼ 12:52

신선대갈림길 이정표

신선대 0.18Km 방향 진행

신선대에 오르면 이곳으로 돌아오지 않고 곧바로 정상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다.




▼ 12:54

신선대 밑 이정표

이곳에서 10여분 휴식한다.



▼ 똬리봉에서 한재를 거쳐 이곳으로 연결이 된다.

신선대 70M 방향 진행

커다란 바위 뒷편으로 진행을 한다.



▼ 신선대를 올려다 본다.



▼ 이 바위 앞으로 신선대가 연결된다.



▼ 신선대를 오르는 마지막 계단




▼ 계단을 또하나 오르면 신선대 정상목이 보인다.



▼ 13:05

신선대(1,198M) 도착

360도 조망이 가능하며, 지리산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주능선이 한눈에 펼쳐진다.





▼ 진행방향 백운산상봉이 코앞이다.





▼ 옅은 미세먼지로 깨끗한 조망이 아쉬울 뿐이다.

그래도 이정도 조망을 볼 수 있음에 만족한다.






▼ 좌측 뒤로 따리봉






▼ 신선대를 내려서 정상방향 등로로 합류하기 전 멋진 고사목이 있다.




▼ 신선대에서 곧장 직진해서 내려올 경우 이곳으로 내려오게 된다.



▼ 백운산상봉을 바라보며 진행한다.



▼ 13:21




▼ 13:24

난간 포토존



▼ 난간에서 바라본 백운산상봉










▼ 지나온 신선대 모습

그 뒤로 도솔봉에서 따리봉




▼ 13:33

백운산상봉 도착



▼ 백운산상봉 표고는 두가지로 되어 있다.

정상석 1,218M와 정상석 하단의 1,222,2M

1,222.2M는 GPS상이라고 하는데~





▼ 백운산상봉에서 억불봉으로 이어지는 멋진 억불지맥능선길

뾰족한 봉우리가 억불봉이다.



▼ 13:36

매봉갈림길

봄철에는 백운산상봉을 찍고, 매봉 방향으로 진행하여 쫒비산을 거쳐 매화마을로 내려가는 코스로 진행된다.

오늘은 매화철이 아니기에 억불봉을 거쳐 노랭이봉, 동동마을 하산코스를 진행한다.

그러기에 이곳에서 진틀 3.3Km 방향으로 직진한다.




▼ 13:39

진틀삼거리

보통 100명산 인증만 하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진틀 3.2Km 방향으로 곧장 원점회귀 하산을 한다.

우리는 억불봉 5.6Km 방향 직진



▼ 13:41

헬기장



▼ 등로는 걷기에 정말 좋다.



▼ 13:47

백운사 갈림길 헬기장



▼ 백운사 갈림길 헬기장에서 뒤를 돌아보니

신선대와 백운산상봉이 벌써 저 뒤로 물러나 있다.





▼ 13:52

이곳 조망터에서 10여분 김밥과 컵라면으로 점심식사를 한다.

식사를 마치고 출발하려는데 마침 같은 버스를 타고온 사람들 6명이 오기에 이들과 합류하여 억불봉으로 함께 진행한다.

옆지기는 여러명이 함께 하니 힘들지 않고 좋다고 한다.


지나온 백운산상봉과 신선대 방향



▼ 진행방향의 억불봉



▼ 14:17

수련관갈림길



▼ 이제부터 이정표는 '정상~수련관' 만 나오게 된다.

우리는 계속하여 수련관 방향 진행한다.

억불봉(노랭이재)갈림길까지 계속~






▼ 14:37

탁트인 조망터

백운산정상 방향



▼ 억불봉 방향



▼ 14:55

명품송








▼ 15:00

헬기장

억불봉,노랭이재 갈림길 도착





▼ 이곳에서 억불봉까지 0.7Km, 왕봉 1.4Km 거리다.

여유있게 시간을 잡는다면 50분에서 1시간 소요된다.

동동마을까지 하산시간을 감안하여 진행여부를 결정하여야 한다.

우리는 17:30분 하산시간까지 충분하다.

옆지기를 설득하여 억불봉을 다녀오기로 한다.


억불봉 정상까지는 조그마한 봉우리 3개를 넘어 올라야 하는 만만치 않는 구간이다.

후반부 체력적으로 힘들 경우도 고려하여야 한다.


15:01

억불봉을 향해 출발한다.






▼ 시원스런 조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 지나온 능선길





▼ 15:07

저 뒤가 억불봉 정상인줄 알았는데

커다란 봉우리 하나를 더 올라야했다.



 







▼ 마지막 크게 한번 내려섰다가 크게 한번 오르면 된다.





▼ 15:20

억불봉(997M) 도착

헬기장 삼거리에서 약 20여분 걸렸다.





▼ 억불봉 좌측에서 지나온 능선을 조망해 본다.



▼ 헬기장 삼거리에서 노랭이재을 거쳐 노랭이봉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 방향 조망



▼ 억불봉 정상석 뒷편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섬진강과 지리산 천왕봉 능선을 한눈에 볼수 있는 조망터가 있다.

날씨가 아쉬울뿐이다.













▼ 15:42

헬기장 삼거리

억불봉까지 왕복 42분여가 소요되었다.

이제는 노랭이재 방향으로 하산을 서두른다.







▼ 노랭이재와 노랭이봉 정상 조망




▼ 억불봉 방향 조망

억불봉 정상을 오르기 위해서는 봉우리 4개 정도를 넘어야 한다.




▼ 15:53

노랭이재 도착

노랭이봉 0.3Km 오르막





▼ 노랭이봉 정상부




▼ 15:57

노랭이봉 도착

헬기장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 수련관 임도를 만나는 헬기장까지 1.9Km



▼ 백운산상봉과 신선대로 이어지는 능선길



▼ 정상석이 두개가 있다.










▼ 16:00

노랭이봉 하산 시작



▼ 하산길은 두터운 낙엽으로 상당히 미끄럽다.




▼ 16:19

수련관 조망






▼ 이곳을 지나면




▼ 16:32

헬기장 임도길 합류





▼ 도로에 합류 후

곧바로 좌측 시그널이 붙어 있는 산길로 다시 내려서야 한다.

직진할 경우 헬기장으로 막다른 길이다.


▼ 16:40

동동마을 입구 도로가 보인다.

오늘의 산행을 종료한다.




▼ 등산로 입구 이정표



▼ 마을로 내려가면 씻을곳이 없어

이곳 개울물로 씻은 후 옷을 갈아 입는다.





▼ 어떤 용도일까??





▼ 동곡구판장에서 우틀하여





▼ 벌써 동백꽃이 활짝


▼ 마을입구 주차장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