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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하/2014년도

강화 마니산 신년산행(2014년 1월 1일)

2014년 신년산행

강화 마니산

2014년 1월 1일


1월 1일 새해아침

1월중 마니산종주산행을 앞두고 사전 답사 차원으로 몇명이 함께한다.

초지대교를 지나면서 뒤로 해가 떠 오른다.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눈으로만 새해 해돋이를 구경한다.



산행코스 : 분오리돈대~정수사갈림길~마니산 참성단~참성단갈림길~작은뫼넘이~삼봉~장곶돈대








▼ 08:44

분오리돈대 모습

이곳 주차장 한켠에 자동차를 주차후 장곶돈대 날머리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회수할 계획이다.

통상은 함허동천을 기점으로 마니산 산행을 많이들 한다.

우리는 마니산종주 산행을 위해 분오리돈대를 기점으로 삼는다.







▼ 분오리돈대 내부 모습








▼ 08:49

분오리돈대 길건너 산행들머리 모습



▼ 09:08

20여분을 쉼 없이 오르니 첫 조망터가 있어 뒤 돌아본다.



▼ 진행방향 조망

약간의 잔설들이 남이 있다.




▼ 09:33

정상까지 3.0Km 남았다.

 





▼ 09:35

조망바위에 앉아 실루엣을 남긴다.



















▼ 09:44

마니-14 소화기



▼ 09:49

마-20, 정상까지 2.5Km












▼ 10:07

정상 2.0Km

0.5Km마다 설치된듯 하다.







▼ 분오리돈대에서 올라온 능선을 바라보고




▼ 우측 끝지점이 함허동천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된다.






▼ 10:15

정수사에서 올라오는 철문  통과











▼ 10:30

정상까지 1.3Km




▼ 곧바로 급경사 계단 오름이다.




▼ 10:35

이제부터 마니산 능선의 묘미를 즐겨볼 시간이다.






▼ 함허동천에서 올라오는 능선과 계곡길














▼ 함허동천에서 올라오는 계단



▼ 10:49

함허동천과 우리가 올라온 정수사방면 두 합류지점 도착

이제부터 참성단까지 한길로 진행된다.

정상까지 0.9Km 거리










▼ 바람이 차가워져 자켓을 꺼내 입는다.






▼ 맨뒤로 참성단과 그 앞쪽 마니산 정상 안부에 벌써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있다.

오늘이 1월 1일이라는 사실을 잠깐 망각







▼ 11:10

정상 0.3Km

참성단중수비 직전



▼ 11:12

참성단 중수비





▼ 마모가 심하여 거의 보이지 않는다.




▼ 전국 제1의 생기처!!!



▼ 마지막 계단을 올라섰다.




▼ 11:17

2014년 1월 1일

첫 산행 마니산 정상 도착







▼ 정상 건너편 참성단에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 강화 마니산 참성단 전경









▼ 참성단에서 마니산 정상부를 조망해 본다.



▼ 11:38

삼칠이 계단을 내려섰다.



▼ 11:45

마니산 종주산행 장곶돈대를 가기 위해 매표소(단군로) 2.4Km 방향 진행

참성단에서 0.7Km 진행됨




▼ 11:53

길주의 지점(현위치 마-4지점)

정상적인 등로는 우측 매표소 1.9Km 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그러나 종주산행을 위해서는 이 지점에서 '마니산관광지 등산로 종점' 표지판을 넘어서 계속 진행하여야 한다.





▼ 11:56

등산로(선수) 이정표 발견

선수 방면으로 진행하다가 우리는 좌측 장곶돈대로 빠질 계획이다.



▼ 13:23

정상까지 1.5Km 이정표

중간 점심시간 약 1시간을 보낸 후 출발했다.



▼ 13:26

상방리갈림길

일단은 선수 4.3Km 방향으로 진행한다.



▼ 13:27

이곳 바위 조망이 우수하다.







▼ 13:31

정상 1.7Km




▼ 13:37

정상 1.8Km 지점



▼ 13:37

정상 1.8Km 안내판을 내려서

작은뫼넘이 도착

이곳에서 우측 도로따라 진행하면 화도공용터미널 방향으로 갈 수 있다.

우리는 도로를 횡단하여 계속 진행한다.






▼ 14:10

마을입구 1 갈림길

그냥 지나쳐 우측 선수선착장 방향 진행





▼ 14:19

상봉(254.6M) 삼각점



▼ 14:20

마을입구 2 갈림길

상봉 삼각점에서

장곶돈대를 가기 위해 우리는 이곳에서 좌측 이정표 없는 방향으로 내려선다.

직진 선수선착장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

오늘 우리는 장곶돈대 코스를 확인하기 위해 온 것이기 때문이다.

먼저 결론적으로 말하면 장곶돈대 방향 길은 희미하고 잘 이용되지 않는 길이다.



▼ 14:24

왕재갈림길

마을입구2 방향으로 계속 진행한다.







▼ 14:57

장곶돈대 도로 도착

도로를 내려서는 내리막도 좋지 않다.



▼ 14:58

좌측 방향 장곶돈대를 들어가 본다.



▼ 15:02

장곶돈대 도착





▼ 건너편 석모도



▼ 우리가 타고 내려온 마니산 정상부 조망










장곶돈대 방향의 등로는 정비되지 않고 있었다.

다음 마니산 종주산행은 선수선착장 방향을 잡고 하는게 나을듯 하다.